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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/ 석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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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海印寺願堂庵 多層石塔 石燈): 보물 제518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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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대석만 화강암이고.. 기단부와 몸돌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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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석(靑石)이라는 점판암. - 기단은 4매의 판석을 세워 면석으로 삼고, 네 귀퉁이의 우주(隅柱)는 별석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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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신부는 없어져, 앏고 평평한 지붕돌만 십층. 상승감 느껴지는 세장(細長)한 탑이었으리라 생각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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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등의 간석(竿石)은 화강암이며 화사석 받침과 지붕돌은 점판암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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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석은 장식 없이 길고 지붕돌은 평박(平薄)하다. 제작 시기는 통일신라시대 말엽으로 짐작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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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물 제 1242호 경남 합천군 가야산 치인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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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이 약 3m - 아담한 소탑으로 이중 기단을 지닌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석탑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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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탑과는 다르게.. 상층 기단이 하나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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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붕돌 주름은 각각 5단으로 구성되고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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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단부가 낮고 넓어, 안정된 느낌을 주고 있다. - 상륜부는 노반(露盤:지붕모양의 장식)만이 남아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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