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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
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
日月逝矣歲不我延
鳴呼老矣是誰之愆
少年易老學難成
一寸光陰不可輕
未覺池塘春草夢
階前梧葉己秋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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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
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
일월서의세불아연
명호노의시수지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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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년이로학난성
일촌광음불가경
미각지당춘초몽
계전오엽기추성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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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오늘 배우지 않아도 내일이 있다고 이르지
말며 ○ 금년에 배우지 않아도 내년이 있다고 이르지 말라 ○
날과 달은 가도 해는 나와 함께 늦어지지 않으니
○ 슬프다 늙어서 후회한들 이것이 누구의 허물인가
○
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 ○ 일초의 시간인들 가볍게 여기지
말라 ○ 연못가의 봄풀은 꿈을 깨지 못하니 ○ 뜰앞의 오동잎이
이미 가을소리를 전한다. |
권학문주자훈(勸學文朱子訓)
- 2002. 4.10.씀u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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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악이라 가벼이 여겨 거기에 재앙이 없다고 하지 말라 물방울이
아무리 조그맣더라도 점점 모이면 큰 그릇 채우나니 무릇 가득한
저 큰 죄악도 작은 것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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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요경 제18수품 '선악·인과'에
대한 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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